2017년 5월 초에 다녀온 베트남 여행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먼저 냐짱에 대해 인터넷에 있는 정보먼저 알려드립니다.베트남 남동부 해안에 있는 항구 도시. 예로부터 군사 기지로 발달했으며, 베트남 남부의 주요 어업 기지이다. 냐(Nha)는 '관청', 짱(Trang)은 '장원(莊園)'의 뜻으로 냐짱은 '장원청(莊園廳)'이 된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는 파스퇴르 연구소가 설치되어 열대성 질병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쌀과 면화의 집산지이며, 하노이와 호찌민을 연결하는 철도가 지난다. 부근의 해변은 해안 휴양지가 되어 있고, 시의 북쪽 근교에는 보나가르 신전이 있다. 제 여행일정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1박, 냐짱으로 비행기로 이동해서 냐짱에서 3박, 호치민으로 다시와서 관광하다 새벽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온 일정이..